창투사 벤처투자 올1조원 육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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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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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조합 결성 금액은 지난해 5247억원에서 올해 1조2631억원으로 결성 규모가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창업투자회사들의 신규 벤처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70% 이상 늘어난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展望됐다.
창투사 벤처투자 올1조원 육박 전망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창투사 벤처투자 올1조원 육박 전망





창투사 벤처투자 올1조원 육박 전망
이 가운데 政府 공동 출자를 통한 결성 수요가 전체의 80%인 1조7억원에 달했고, 민간 단독은 2624억원에 머물렀다.
중소기업청이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 동안 105개 창투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창투사 벤처투자 실적 및 2005년도 투자 展望’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창투사의 올해 신규 투자 규모는 총 9830억원으로 지난해(5639억원)보다 74.3% 늘어났다. 본지 2004년 12월 31일 1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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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투사 벤처투자 올1조원 육박 전망
희망 투자 형태별로는 투자 주식이 지난해(2791억원)보다 127% 늘어난 6331억원, 프로젝트 투자가 1996억원, 투자사채가 1503억원이었다.
투자 업종별로는 △정보통신 부문이 38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품·소재 등 제조업(2503억원) △엔터테인먼트(1847억원) △바이오(509억원) △환경(200억원) △기타(93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정윤모 중기청 벤처진흥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활용해 지방소재 벤처기업과 3년 이하 창업 초기 기업의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출자 비중을 늘려 창투조합 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투자조합 존속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장기화를 유도하고 조합 출자의무 비율 완화 등을 통해 투자 활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투자 업종인 정보통신, 부품·소재, 엔터테인먼트 등 3개 부문에 전체의 83%가 집중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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