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오바마 시대의 세계를 움직이는 10대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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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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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의 성향을 파악해야 하는 각국 정부 입장에선 참으로 답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클로즈업]오바마 시대의 세계를 움직이는 10대 파워
우태희 지음, 새로운제안 펴냄.
인종에 대한 편견이 고착화된 미국이지만 국민들은 미 건국 232년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을 기꺼이 받아들었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다. 그 속엔 그들 집단을 이끌고 있는 인물들과 집단이 당면한 project를 담아 향후 전개될 정책방향을 짐작케한다. 오바마의 정치 경력은 길지 않은 데다 양지보다는 음지에 머문 시간이 길어 정치 및 외교인맥이 다양하지 못하다. 우리나라라고 예외일 순 없다. 저자는 오바마 시대의 파워집단을 전통적 진보주의, 온건 보수주의, K스트리트, 군산복합체, 다국적기업, 월스트리트, 에너지기업, 진보적 싱크탱크, 인터넷(Internet) 미디어, 시 민 운동단체 등으로 구분했다. 이번 대통령 투표에서 미국인들은 ‘흑인 오바마’가 아닌 ‘변화(Change)의 오바마’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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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민주당 버락 오바마 후보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1만7000원.
[클로즈업]오바마 시대의 세계를 움직이는 10대 파워
[클로즈업]오바마 시대의 세계를 움직이는 10대 파워
[클로즈업]오바마 시대의 세계를 움직이는 10대 파워
혜성같이 나타난 버락 오바마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자 세계 각국 정부는 오바마 인맥 찾기에 혈안이다. 워싱턴 주재 주미대사관 상무관으로 근무하며 오바마의 행적을 냉정하게 analysis한 이 책의 저자는 오바마는 물론 그를 둘러싼 파워집단을 10가지로 분류, 그들의 행보와 역학관계를 토대로 향후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방향을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오바마 시대의 세계를 움직이는 10대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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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은 내년 2월 취임 이후 본격화될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방향에 주목하고 있다아 서브프라임 사태로 촉발된 미국발 경제위기가 전 세계로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문제해결의 키가 되는 오바마의 정책에 따라 주변국가들이 희비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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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현직 외교관이 집필한 이 책은 다행히 이 같은 갈증을 풀어줄 만하다.